출처 : 수영에 찜질에, 마주님 안부럽소!…경주마의 특별한 여름나기
- 말수영장에서는 연일 경주마의 숨 가쁜 호흡소리가 들려온다. 이른바 ‘수영조교’를 받고 있는 것이다.
- 서울경마공원 마방에는 경주마들만을 위한 특별한 찜질방이 있다.
- 경주나 훈련을 마친 경주마의 다리부위는 평소보다 몇 배의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온도를 낮춰주지 않으면 다음 훈련 시 부상발생률이 높다. 다리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으로 얼음찜찔.
- 과거 사료의 질이 현저히 낮을 때에는 여름철 컨디션 관리를 위해 ‘지네가루’ ‘삼계탕’ ‘뱀 엑기스’ 등 사람도 구경하기 힘들만한 특별 보양식을 먹였다고 하지만 모두 옛날 얘기다.
- 마방마다 모기를 쫓는 전자파 전등은 물론 방역용 소독기까지 설치해 모기 퇴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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