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억 5000만원' 馬님 행차요~ 2007.09.28 (금) 오후 10:00
KRA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씨수말을 도입, 국내에서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교배 지원사업 용도로 사용하는 현역 씨수말은 현재 22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들여온 씨수말과 자마에 대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말혈통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면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http://studbook.kra.co.kr/]
‘메니피(Manifee)’가 들어올 때 300만 달러의 몸값과 1회 교배료 1만5000 달러로 올해까지 최고가마였는데 이번에 들여오는 포레스트검프는 310만 달러의 몸값이군요.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위 기사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피코센트럴이 스프린터로서 명성을 쌓은 경주마였던 만큼 중·단거리(1000∼1600m)에서 탁월한 경주능력을 발휘할 자마들의 배출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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