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3/e2009031018392547670.htm
위의 기사를 보니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경마공원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 매출이 전국 편의점 매출과 비교해 두 배나 높은 신장률을 보인다는군요. 앞으로 온라인 베팅이 줄어들면 더 경마공원이 복잡해지지 않을까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기사중에서... "경마공원 근처의 점포에서는 경마용지에 표시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터용 펜이 전체 상품 중 판매 2위에 달한다는 회사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보았는데요. 사실 매주 주말에 컴퓨터용 싸인펜을 써야 마권을 마킹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펜을 가장 많이 사용할 것으로 여겨지는 학생들보다 더 사용빈도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담배피는 사람이 라이타를 자꾸 놓고 다니듯 경마공원에서 배팅하는 사람들은 컴퓨터용펜을 잊어버리고 나올 때가 상당한데요. 특히 경마가 열리는 주말의 첫 날은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예상지를 파는 사람의 경우 워낙 매출이 많다보니 펜을 끼어서 파는 경우도 다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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