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wnews.co.kr/new_view.asp?aid=206111200068&t=501
원주시민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농림부장관의 원주 화상경마장 철회 결정을 원주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마사회가 단계동 화상경마장 건물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원주에서 철수하는 것만이 원주시민들에게 개장 철회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주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마사회가 건물주와의 계약을 이유로 지역사회에 남겠다는 의사를 전해오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 부천의 경우 2년간 문화시설로 이용해 오던 건물을 사전동의도 없이 재개장했고 전남 순천도 같은 절차를 밟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문화시설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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