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산 경주마 경매 낙찰률 11.7% 그쳐 2007.10.12 (금) 오후 10:19
세마(이어링세일)를 위주로 2세마가 포함돼 열린 10월 내륙경매에서 참담한 결과가 나오면서 내륙 경주마생산자들의 한숨소리가 터져 나왔다. 51두의 상장마중 본 경매에서 불과 6두만이 주인이 가려지면서 11.7%의 극히 저조한 결과가 나왔다.
이번 경매에서 관심을 모았던 예상지 ‘경마문화’의 수입 씨수말인 ‘본비반트’자마의 첫 번째 상장마인 ‘청운봉’자마가 3500만원의 상장가에 처음으로 낙찰되면서 경매장에서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내륙산 경주마 경매가 정착하려면 꽤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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