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제주마 '축제'로
만난다
제4회 제주마축제
황선혜 기자 bebest@gnnews.co.kr 2006-09-22 09:30:00 |
못생긴(?) 외모를 상쇄할 만큼 힘과 재주로 똘똘 뭉친 제주마는 겉보기에도 안스러울 만큼 땅딸막한 체구지만, 내면의 성숙함과 강단으로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영웅 나폴레옹'과 매우 흡사했다. 자라다 멈춘듯 한 짧은 목과 다리, 게다가 고집까지 센 제주도 조랑말은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관광객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제주의 명물이다.
하지만 실제로 제주마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나름대로의 '얼짱·몸짱'이다. DNA 검사와 깐깐한 외모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천연기념물(347호)' 제주마로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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