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련 정보/[뉴스] 시사

부경경마공원 주변 조선기자재단지 들어설 예정

부경경마공원, 경주마 소음.진동피해 우려

 

부산 강서구 일원에 추진 중인 강서산업물류도시 사업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경주마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부산경남경마공원이 부산시에 사업구역 변경을 요청하고 나섰다고 하는군요.강서산업물류도시 1단계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 중 부산경남경마공원 서쪽 경계와 맞물려 있는 600여m 구간에 조선기자재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는데요.

 

말은 사람에 비해 30배 이상 소리에 민감해 쥐나 캥거루보다도 공사 진동이나 지진파 등을 먼저 느낄 수 있는 동물로 알려져 있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