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너무 좋아요~
올림픽은 끝났지만, 그들의 리그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주 일요일(8월 31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KRA 한국마사회 소속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 이경근 유도 감독의 팬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아침 8시 전부터 열혈팬들이 열을 지어 ‘민호 오빠’, ‘재범 오빠’를 기다렸습니다.
한낮 더위가 30도가 가까이 되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두 선수와 이 감독은 웃는 낯으로 모든 팬들을 대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기뻐 짓는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름이 뭐에요?" 사인도 열심히, 김재범 선수
이것도 팬서비스
사인회가 끝나고 바로 유도선수단 올림픽선전 기념경주가 있었습니다. 이 경주에서 최범현 기수가 기승한 트리플세븐(국3, 3세, 36조 김양선 조교사)이 우승을 차지하며, 우리의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시상에 앞서 두 선수들은 경마팬들과 고객들에게 우승의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북한어린이 최민호 ♡
" 여러분의 성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최범현 기수님"
출처 : 여기는 경마공원 ^^
글쓴이 : 말테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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