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조랑말 타기
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가 조랑말 타기죠.
6살 아이는 처음엔 무섭다 하더만 나중에 더 타고 싶다고 하더군요.
조랑말은 징기스칸이 이끄는 몽골말과 비슷하고 속도는 느리지만 회전력이 좋답니다.
그래서 몽골말을 이끄는 부대가 몇십마리로 몇천마리 서양말을 상대하여 대승했다는 전설이 있네요.
제주도 조랑말은 제주마 [濟州馬]가 정식 명칭이고 과하마(果下馬)·토마(土馬)·삼척마(三尺馬)라고도 한다. 우리 민족과 더불어 생존해온 상고시대, 부여 및 고구려시대부터 사육되어왔다. 다갈색을 띠는 이 말의 크기는 매우 작으며 암말의 경우 어깨높이 113cm, 몸길이 122cm이며 체폭이 작다. 머리는 영리하고 몸 동작은 경쾌하다.
조랑말을 타고있는 아이들
하나도 안무섭데요.
함 달려 봐야 하는데...
출처 : 어린왕자의 작은별
글쓴이 : 어린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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