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건/사고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메모 : 경찰이 1만여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성인오락실 단속을 벌이면서, 전국의 모든 성인오락실이 문을 닫은 시점은 8월24~25일이다. 성인오락실들은 경찰의 ‘소나기’ 단속을 피해 9월과 10월엔 영업을 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중독자들은 경륜이나 경마, 강원랜드, 인터넷도박 등 ‘대체수단’을 찾아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가 지난 10월14일부터 22일까지 마사회 서울경마장의 4영업일의 매출액을 더해본 결과, 성인오락실이 한창이었던 지난해 10월의 4영업일(15~23일)보다 72억원(4.2%) 정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강원랜드 입장객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경정과 경륜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오락실 단속 이후 매출이 조금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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