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건/사고
글쓴이 : 민중의소리 원글보기
메모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경실련)도 정부의 인터넷 로또사업 추진에 대해 "전면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정부가 사행산업을 승인한 것은 유감"이라며 "'도박공화국'이란 오명을 벗으려면 사행산업 전반을 점검, 합법화된 도박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지난해 합법화된 사행산업 규모가 11조2000억원이고 도박중독자가 320만명에 이르고 있다"며 "경마, 경정, 경륜, 복권 등 정부가 합법화한 사행산업이 확산되고 있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관련 정보 > [뉴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미 온라인도박 사실상 원천 봉쇄 (0) | 2006.10.04 |
---|---|
`3대 가족 소풍' 행사 검색 결과 (0) | 2006.10.04 |
[스크랩] 미국 인터넷도박 전면 봉쇄 ''초읽기'' (0) | 2006.10.03 |
[스크랩] 말들의 엽기적인 싸움 (0) | 2006.10.03 |
[스크랩] "단속 하든말든" 검찰청 앞 불법오락실 적발 (0) | 2006.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