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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 Original Sound 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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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 2006-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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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Various Artists (Soundtrac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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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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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의 음악감독 이동준과 제비꽃 소녀 임수정과의 만남 !
한국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조화롭게 선보여 ‘조화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이동준 음악감독. O.S.T로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린 '쉬리', 서정적인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초록 물고기', 웅장한 스케일을 더욱
크게 살려낸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작업해온 최고의 음악감독으로, 작품의 핵심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동준 음악감독은 '각설탕'에서 긴박감 넘치는 웅장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가운데 심장을 울리는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또 한번
영화음악의 진가를 발휘한다. 사람과 말(馬)이 함께하는 숨막히는 질주와 따뜻한 우정을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표현해 영화의 감동을 상승시킬
것이다.
‘각설탕’ OST에는 아름다운 두 곡의 노래가 깜짝 선물로 숨어있다. 영화의 엔딩씬에 흐르는 임수정의 노래 "제비꽃"
(조동진 작사,곡)이 바로 첫 번째 선물. 천둥이(말)와 임수정이 우정을 나누는 매개체로 쓰이는 중요한 곡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수정의 청아한
음성으로 듣는 "제비꽃"은 영화의 감동과 더불어 극장을 나선 후에도 아련히 귓가에 남는다.
윤사라는 김종국의 "편지", 박효신의
"해줄수 없는 일", 김범수의 "보고싶다"의 가사를 쓰고 자신도 직접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했던 재능있는 아티스트이다. 직접 가사를 쓰는만큼,
영화를 감명깊게 본 후 더욱 풍부한 감수성으로 노래를 소화해 주었다. 이 곡은 또한 케이블 및 공중파를 통해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이 담겨있는
뮤직비디오로도 소개된다. 임수정과 청순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영화 ‘각설탕’ 이 "To Heaven"으로 최고의 뮤직비디오로 인정받은 김세훈
감독의 손 끝에 의해 한편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로 탄생한 것이다. 이번 OST에는 어쿠스틱한 기타선율로 수록되며, 영화속에 흐르던 버전은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작사가 겸 가수 윤사라가 불러주는 또 한 곡의 "제비꽃"이 두 번째 로 OST에 선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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