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99의 뒤안길

999의 뒤안길

이규승 | 법영사 | 2006년 05월 10일

책소개 경마장의 돈벼락은 트랙에 깔린 모래판에서 터진다. 그래서 경마팬들은 하늘을 보지 않고 말들이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모래판을 주시한다. 그러나 2003년 10월 26일 사상 최고인 1만5954.3가 터졌을 때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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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승 경마기자, 베팅 기법 체계적 정리 지침서 출간   스포츠조선 생활/문화 | 2006.05.15 (월) 오후 1:19

... '베팅 가이드' 이규승씨 '999를 잡아라'-'999의 뒤안길' 동시에 출간 　요즘 경마장에는 하루 20여만 명에... 나섰다. 20년 경마 담당기자의 경험을 살려 '999를 잡아라'와 '999의 뒤안길'(법영사)을 동시에 펴냈다. 한국 경마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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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9의 뒤안길'은 저자가 경마장과 목장 등 경마산업 현장을 취재하면서 보고들은 숱한 비화들을 모은 책. 한국 경마 80년의 역사와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경마장의 온갖 해프닝, 조교사들의 땀과 눈물, 말과 사람 사이의 사랑 등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위 기사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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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와 관련된 비화 중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특히 이쪽 관련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초심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 이에 대한 내용을 충실히 담은 책이라고 생각한다.[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