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련 정보/[뉴스] 시사

한국경마 사상 최초의 해외원정에 나서는'픽미업'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되는군요.

 

출처 : http://isplus.joins.com/life/lifes/200807/11/200807110944097171080100000801030008010301.html

 

한국 경마 사상 최초의 해외원정에 나서는 '픽미업'의 출국 날짜가 15일로 잡혔다.

 

 단독 원정마로 선정된 '픽미업'의 비행에는 한국마사회 정복선(33) 수의사와 8조 마방 고명주(29) 관리사가 동행한다. 김상석 조교사는 하루 늦은 16일에 전종섭(49) 마주와 함께 출발한다.

 

전종섭 마주는 60㎏이 넘는 부담중량을 지고도 묵묵히 2~3착을 끊어낸 '픽미업'의 저력을 공평한 조건에서 외국마필들과 겨뤄 확인해보고 싶었다. 장거리에 강한 스타일이라 단거리 마필이 많은 미국에서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보며 4전 2승 정도가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