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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시구 비방 사건

이 씨는 5월6일부터 6월8일까지 6차례에 걸쳐 탁구협회 게시판에 현정화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현정화 감독의 사퇴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글에서 '실업팀 감독이라면 모든 경기를 관람하면서 전력탐색을 하며 후진양성 연구를 해야 할 시간에 연예인처럼 야구장에 가서 시구를 했다'며 현 감독에 대한 대한탁구협회와 KRA의 징계를 요구했다. 또 '대중 앞에서 화장과 예쁜 옷을 갈아입고 웃으며 사진기자를 향해서 예쁘게 찍어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정말로 정신이 있습니까? 없습니까?'라고 맹비난했다.

 

코리아오픈은 국제대회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다. 대표팀 감독이 있는데 실업팀 감독인 내가 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분개했다.

 

 현정화 감독님 시구 모습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