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8일 광장중학교에서 제7회 몽고 나담축제 열려 - SBA, 2007 외국인커뮤니티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예산·홍보 등 지원
■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심일보)의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제7회 몽고 나담축제(Eriin Gurvan Naada)가 7월 8일 (일) 광장중학교(5호선 광나루역 소재)에서 개최된다.
■ 이 행사는 서울 소재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 진흥원의 주최로 개최되며 몽고 전통공연, 전통 씨름인 부흐대회, 활쏘기 대회, 전통 음식전, 풍물전, 전통복장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 본 대회의 주요 목적은 국내에 있는 삼만오천의 몽골인들에게 서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며, 시민들에게는 이색적인 몽골 유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 몽고의 가장 큰 국가적 전통 축제인 나담축제는 ‘세 가지의 중요한 게임’이란 뜻으로, 씨름, 경마, 활쏘기 경기를 가리킨다. ‘나담’ 축제는 나라 전체에서 가장 강한 씨름 선수, 가장 빠르게 말 타는 사람, 가장 활을 잘 쏘는 사람들을 모아 그들의 용기와 힘을 시험하는 전통에서 유래되었다. 주최측인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은 2001년 서울시와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시의 지원하에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래, 매년 몽고의 전통축제를 서울에서 재연하였다. 행사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주한몽골대사, 몽골 MN방송국 등 다양한 몽골 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SBA의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서울생활에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서울시민에게는 다양한 외국문화 체험의 장이 되도록 2003부터 매년 각국의 문화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2007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으로는 ‘나담’축제가 네번째다.
≪제7회 한국 ‘나담’축제≫ 일시 : 2006년 7월 8일(일) 오전 12시 30분~ 장소 :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장중학교 운동장 주최 :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후원 : 서울시외국인지원센터, 광진구청, 남양주시청, 재한몽골학교, 나섬공동체
≪ 행사 순서 안내 ≫
담당부서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외국인지원센터(☎731-6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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